드디어 봄!! 봄이면 꼭 가봐야 할 국내 TOP 10 기억해두세요

 

 

 

봄이 되면 따뜻한 햇살과 함께 꽃이 피어나고, 여행을 떠나기 딱 좋은 계절이 찾아오죠.
한국에는 봄에 더욱 아름다워지는 여행지가 많아요^^
이번에는 봄이면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지 10곳을 소개해 드릴게요.

 

 

1. 서울 여의도 윤중로 – 벚꽃 명소의 정석
서울에서 벚꽃을 즐기기 좋은 대표적인 장소는 여의도 윤중로에요.
한강을 따라 길게 늘어선 벚꽃나무들이 분홍빛 터널을 만들어 장관을 이루죠.
봄마다 열리는 '여의도 봄꽃 축제'도 볼거리에요.
야경과 함께 즐기는 벚꽃 산책은 로맨틱한 분위기를 더해줘요.


2. 경주 보문호 – 고즈넉한 봄날의 정취
경주는 역사와 자연이 조화를 이루는 곳으로, 봄이 되면 더욱 아름다워지죠.
보문호 주변을 따라 흐드러지게 핀 벚꽃은 마치 한 폭의 그림처럼 아름다워요.
경주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첨성대와 안압지에서도 벚꽃과 함께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어요.


3. 전주 한옥마을 – 한옥과 함께하는 봄날의 추억
전주 한옥마을은 한옥과 봄꽃이 어우러진 아름다운 풍경을 자랑해요.
전통 한복을 입고 골목을 거닐며 한옥 사이로 흐드러진 벚꽃을 감상하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되요.
전주비빔밥, 한옥 카페에서의 전통차 한잔도 놓칠 수 없는 즐거움이랍니다!!


4. 제주도 유채꽃밭 – 노란 물결의 향연
제주도는 봄이 되면 온통 노란 유채꽃으로 뒤덮여요.
특히 성산일출봉과 산방산 근처 유채꽃밭은 사진 찍기 좋은 명소로 유명하죠.
파란 바다와 어우러진 노란 유채꽃밭을 배경으로 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어요.


5. 경남 하동 십리벚꽃길 – 벚꽃길 드라이브 명소
하동의 십리벚꽃길은 한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벚꽃길 중 하나로 손꼽혀요.
드라이브하며 양옆으로 흐드러진 벚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벚꽃이 떨어질 때쯤 방문하면 꽃비가 내리는 듯한 환상적인 풍경을 경험할 수 있어요.


6. 강릉 경포대 – 바다와 함께하는 봄맞이
강릉 경포대는 봄이면 벚꽃이 만개해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어요.
경포호를 따라 펼쳐진 벚꽃길을 걸으며 봄바람을 맞으면 기분이 상쾌해져요.
벚꽃과 함께 강릉의 푸른 바다를 즐길 수 있어 더욱 특별한 여행이 된답니다^^


7. 담양 메타세쿼이아 길 – 싱그러운 봄날의 산책
담양의 메타세쿼이아 길은 사계절 내내 아름답지만, 특히 봄에 방문하면 더욱 매력적이에요.
연둣빛으로 물든 나무들이 터널을 이루며 산책길을 더욱 운치 있게 만들어줘요.
근처 죽녹원과 함께 방문하면 더욱 알찬 여행이 되죠.


8. 남해 보리암 –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절경
남해에 위치한 보리암은 한려해상국립공원의 아름다운 풍경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명소에요.
봄에는 산 위에서 푸른 바다와 어우러진 경치를 감상하며 힐링할 수 있어요.
특히 일출이 아름다운 곳으로, 이른 아침 방문하면 더욱 멋진 풍경을 만날 수 있어요.


9. 진해 군항제 – 국내 최대 벚꽃 축제
벚꽃 축제 하면 진해 군항제를 빼놓을 수 없어요.
매년 4월이면 진해 전역이 벚꽃으로 뒤덮이며, 전국에서 많은 여행객이 찾는 곳이죠.
경화역 벚꽃 터널, 여좌천 로망스 다리 등 다양한 포토스팟도 많아 인생 사진을 남기기에 좋은 곳이에요.


10. 지리산 바래봉 – 철쭉이 수놓은 봄산
봄이면 지리산 바래봉에는 분홍빛 철쭉이 장관을 이루죠.
4~5월경 방문하면 철쭉이 만개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어요.
등산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바래봉 등산로를 따라 봄의 정취를 만끽하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국의 봄은 짧지만, 그만큼 아름다운 순간들이 가득해요.
벚꽃, 유채꽃, 철쭉 등 다양한 봄꽃들이 여행지를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주죠.
올봄에는 자연이 선물하는 멋진 풍경을 직접 경험해보는 건 어떨까요?